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지역 특성을 고려한 ‘수상 안전 요원 자격 과정’을 진행하였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사)한국수상안전진흥협회와 연계해 18시간 교육 이수 후, 실기시험을 실시해 각종 구조영법과 응급처치 등 여름 레저스포츠 수상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실전 구조 능력을 갖춘 수상 안전 요원을 양성하였다.
재학생 27명, 졸업생 2명, 지역청년 4명 총 전체 33명이 참여하였으며, 전체인원 모두 수상안전지도요원 2급 자격증을 취득 및 갱신하였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수상 안전 요원 양성으로 구인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연계로 지역 청년들의 취업률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