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4월30일, 마리아관에서 2024년 진로취업전문위원 위촉식 및 상반기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98명의 교수들이 새롭게 진로취업전문위원으로 위촉되어, 대학의 취업률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워크숍에서는 특히 전공별 취업률의 편차를 인식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더불어 교내 전담조직과 전공 교수들 간의 진로취업지원 체계를 재정비하고, 이를 통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교수와 컨설턴트 간의 즉각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창구를 마련함으로써, 학과 및 전공별 진로취업지도에 대한 효율적인 의견 교류와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추가 교육과 활동 시상 등을 계획하고 있어, 이를 통한 대학의 진로취업지도 활성화 및 청년취업률의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김용승 총장은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여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진로취업전문위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대학의 취업률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