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는 2015년 10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에 선정되면서 강원영동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진로 및 취·창업지원 거점대학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진로 지도 분야별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진로개발 및 취업지원에 필요한 다양하고 세밀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함으로써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학생활 전 주기에 걸친 진로지도를 위하여 1학년 ‘대학생활 적응과 자기이해’, 2학년 ‘진로탐색과 설계’, 3학년 ‘직무역량 향상’, 4학년 ‘취업스킬과 직장생활’이라는
CKU Career View 로드맵을 수립하여 각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밀착형 진로지도를 위해 진로 및 취·창업 교과목을 확대 개편하고, 학과(전공)별로 진로지도 전담 교수제를 운영하면서 전공별/개인별 맞춤형 진로지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인문계 전공자를 대상으로 빅데이터/IoT 양성과정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기반으로 한 융합형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여대생역량 강화사업을 통해 여대생의 취업기회도 확대하는 등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 개발 운영에 힘쓰고 있습니다.
진로 영역 교과목 운영 교수 뿐 아니라 일선에서 학생들을 만나는 직원들까지 대학생들의 진로를 이해하고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노력으로 전방위적 진로지도 체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교내 통합정보관리시스템과의 연계 전국적인 워크넷 및 큐넷과의 연동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One-Stop 종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정책결정 및 사업수행 지원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강원영동지역의 교육·산학협력뿐만 아니라 권역 내 청년고용 서비스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각적인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